오늘은 구의베스트내과에서 위궤양 치료 1달 뒤에 어떻게 변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.

윗배 통증으로 구의베스트내과에 내원했던 환자분께서는 

위내시경 후 위궤양을 진단받았고 

치료 1주 뒤부터 복통은 모두 호전 되었습니다.

복통이 사라져도 위궤양 치료는 2달 정도가 걸립니다!

복통은 없었으나 약물 치료를 1달간 유지하였고

1달 뒤 다시 위내시경을 시행하였습니다.

<위궤양 치료 1달 뒤 사진>

많이 좋아졌죠? ^_^

살이 많이 차올랐지만 아직은 위 점막 일부가 빨갛게 보이긴 합니다.





위궤양 단계로 따지면

Active stage 2에서 위궤양 치료 후

Scar stage 1에 합당한 소견을 보이고 있습니다.

결론 : 치료가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????

의사 만족-! 환자도 만족-!

<위궤양의 원인>

위궤양의 원인은 바로 헬리코박터균 이었습니다-!!



위궤양 치료 (위산분비억제제=PPI)와

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는 다른 개념입니다.

위산분비억제제(PPI) 치료는 움푹 파인 궤양에 살을 차오르게 해주는 역할이고,

헬리코박터균 제균치료제는 위궤양이 재발하지 않게 해주는 역할입니다.

이제 위궤양에 살이 어느 정도 차 오른걸 확인하고 헬리코박터 제균치료까지 시행한 상태입니다.





개원하니 이런 환자분을 진단하고 치료하고 치료 경과까지 추적 관찰할 수 있어서 의사로서 뿌듯합니다.

복통이 있으시면 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2인이 직접 내시경하는 구의베스트내과에서 내시경을 받아보세요!

감사합니다.